Monday, June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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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셀프 수리 시스템 도입

애플 셀프 수리

애플에서 개인이 셀프 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시작하였습니다. 애플은 아이폰 12, 13, se 3세대을 대상으로 셀프 수리할 수 있게 실행하였습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수리 장비 렌탈 서비스와 배터리, 카메라, 스마트폰 화면 같은 주요 수리 물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홈페이지에 수리 메뉴얼이 나와있어 직접 수리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셀프 수리

애플 셀프 수리 프로그램

셀프 수리 프로그램은 아이폰 12, 13, se 3세대를 대상으로 실행 하였지만 점차적으로 애플 자체 개발 칩셋인 M1칩을 탑재한 맥북까지 넓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지금까지 소비자가 셀프 수리를 하는 것에 반대 하였으며, 사설 업체에서 수리 받은 기기를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서비스를 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럽과 미국에서 사설 수리점과 소비자가 직접 셀프 수리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여야 한다며 수리할 권리의 강화에 대한 이슈가 많이 되어 이번 프로그램을 실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온라인 셀프서비스

애플이 셀프서비스를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애플은 프로그램을 개시와 함께 수리 서비스 확대를 발표하였습니다.

  1. 지난 3년간 공식 수리점이 2배 가까이 늘어나 현재 8천개 이상의 수리점이 영업 중이며, 미국 소비자들의 경우 80%가 공식 서비스 센터 근처에 거주 중인걸로 확인이 됐습니다.
  2. 성능 문제와 보안을 방지하기 위해 애플 공식 부품을 사용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3. 중요한 메인보드 수리에 필요한 회로도를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공인 기술자가 수리를 맡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하여 공개하지 않았다고 설명 하였습니다.

셀프 수리의 단점

셀프 수리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많은 소비자들은 셀프 수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는 평이 있습니다. 그러나 수리의 필요한 장비 렌탈과 공식 홈페이지의 수리 부품을 구매하여 고치는 비용이 공식 서비스 센터에 수리를 맡겨서 하는 것과 비용 차이가 별로 발생하지 않는 것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아이폰 12 미니의 화면 수리입니다. 손상된 아이폰 12 미니 화면을 직접 교체하는 경우

  • 애플 공식 부품 화면을 약 28만5800원에 구매
  • 공식 서비스 센터 화면 교체는 약28만9600원 교체

이 점은 소비자가 비용 절감을 위해 셀프 수리를 하여도 절약할 수 있는 금액은 약 3800원에 불과하여 고생을 하여 이 정도의 절약이냐 라는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애플 셀프 수리

셀프 수리 장비 부품 가격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비자들은 수리할 때 사용되는 부품과 장비를 구매하여야 합니다. 아이폰의 나사못 하나의 가격은 약 240원이고, 수리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일주일간 렌탈 비용은 약 6만2000원입니다. 수리해야하는 공식 부품 가격도 가격대가 있어 장비까지 렌탈하여 수리하면 적지 않은 가격이라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애플은 셀프 수리 도중 문제가 생긴 제품에 대해선 전화 등을 통한 기술적인 지원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방침을 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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